특정 선수에게 쌍욕하는 사람 있으면

다들 근처에서 그 선수 응원가 쎄게 다같이 불러버리면 안되나.

 욕은 응원가로 덮기!!

선수가 최소한, 욕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응원하는 사람은 다수인걸 알게 될텐데. 

그리고 그 욕하는 사람은 자기가 다들 하고픈데 못하는 말을 대표해서 한다는 우월감을 느낄수도 있을것 같음.  거기다대고 응 그건 니 생각이고. 라는 의미로 다들 응원가 불러버리면 좋겠다. 

여기 스토처럼 끝나고 나서는 아쉬우니 비판할 수 있지만

최소한 경기중에는 선수 멘탈 흔들어서 좋을거 하나도 없는데... 시큐가 경고주거나 추방하지 않으면 일단 우리라도 임시 룰을 만들면 어떨까 

응원해서 골 들어간다는 보장도 없지만 그렇다고 경기중에 비난해서 좋을건 더 없으니  진짜 경기중 선수 앞에선 좀 참았으면 좋겠다. 

일단 지금 스토글 통해서 본인이 우리 생각 대표하는 거 절대 아니고 찌질해 보인다는 거만 알아도 좀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