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루팡하면서 대충 찾아본 벨톨라가 한국, 대구에 남고 싶다는 이유
산타클라라가 있는 도시는 아소르스 제도의 상 미겔 섬에 있는 폰타델가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1500km 떨어져있어서 비행기로 2시간 20분 걸림.
(참고로 대구에서 대만 타이페이까지 2시간 30분걸림)
도시 인구도 6.7만명 정도로 대구 중구(9만명)보다 적음.
찾아보니 도시가 농어업, 관광업이 대다수 같음.
출처: 위키피디아
그냥 대구랑 한국의 인프라가 넘사로 좋음.
그리고 경기장도 찾아봄
이스타디우 드 상미겔. 1930년 완공. 수용 인원 13,277명
2부 리그
23/24 시즌 총 관중 수 36,227명. 경기 당 2,131명
1부 리그
22/23 시즌 총 관중 수 36,727명. 경기 당 2,160명
21/22 시즌 총 관중 수 21,292명. 경기 당 1,252명
산타클라라가 3시즌 동안 94,246명이 왔는데
올해 대팍에 92,843명 옴. 대구가 더 많이 옴.
결론
인프라도 훨씬 좋고, 관중 열기도 훨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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