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대표팀 첫발’ 황재원 “강인이 형이 떨지 말라고…공격 본능 더 보여주고파”
https://www.seoul.co.kr/news/sport/soccer/2024/06/19/20240619500180
생애 처음 한국 성인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황재원(22·대구FC)의 목소리에는 아쉬움과 기대감이 동시에 묻어났다. 그는 19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모든 선수가 각 팀 에이스라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생각에 몸이 굳었다”면서도 “대단한 형들과 같이 공을 차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운동장에 나서기 전부터 설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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