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직관후기
안녕하세요.지난 3월 김천상무 홈경기후로 즙동님 시절 너무 실망해서 직관 끊었던 사람입니다.
오늘 정말 감사하게도 스토에서 천사분이 표를 무료로 양도해주셔서 3개월만에 대팍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긴했지만 너무 오랜만에 대팍을 가게되서 비를 맞아도 마냥 좋았네요.
대팍은 여전히 아름다웠고 오늘 간만에 너무 즐거운 관람하고 왔습니다.
오늘 공수 완벽했고 다들 너무 잘하네요.그리고 고재현 비록 골취지만 골넣었을때 잠깐이지만 너무 좋기도하고 슬프더라고요.
그간 마음고생이 정말 심했을텐데 이번경기 발판 삼아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S석 포즈난도 너무 좋았고
간만에 가서 승요했네여ㅋ 다들 고생하셨고 오늘 보면서 느낀건 우리팀은 충분히 반등할수 있습니다.
이기세로 문수 원정 징크스도 깨기를 대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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