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욱이 전북에서 못하는 이유
요약
1) 4백 자원이 아닌 3백 자원임.
2) 수비 지능이 높은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얘를 챙겨줄 선수가 안보임.
태욱이는 4백에 쓸 자원이 아님.
3백 자원임.
근데 피지컬만 보고 뽑아간거 같음.
전북 경기를 다 본건 아닌데, 대구랑 하는거만 보면 태욱이가 혼자 최종수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음.
얘는 그렇게 쓰는게 아님. 3백으로 서서 최소한 2인 이상이 수비할 때, 수비 지능 좋은 선수가 위치 지정해주며 써야함.
대구에 있을 때도 최종 수비수가 정태욱 혼자면 불안했고, 공을 오래 잡고 있으면 진짜 불안했음.
2021년인가? 울산이랑 대팍에서 붙는데 혼자 공 갖고 있다가 거리 충분히 있는 울산 선수 못보고 공 뺐겨서 실점한거 아직도 기억남.
암튼 전북 컬러랑 엄청 안 맞을텐데 그 돈 주고 데려간거도 신기하긴 했었음.
긁어보고 안된다 싶으면 싼값에 대구에 반납했으면.
우리는 태욱이 절실하거든.
스카이박스에 아직 태욱이 사진 붙어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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