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버스타고 대구가는 길에 주저리 주저리
1. 초심자의 행운을 노리고 방학해서 집에서 나뒹구는, 원정 한번 가본적 없는 아들 꼬셔서 델고 왔는데 그딴건 없었습니다.
2. 직업이 공무원이라 조퇴사유 밝혀야해서 상사가 도저히 거부할수 없는 사유, 1년에 한번 사용할수 있는 그 치트키, "시댁" 제사 준비로 올리고 왔는데... 하....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전과는 달리 화는 안나구요, 박살 날수도 있다 각오하고 간 거라 1ㄷ0에 안도하고, 아쉬움은 많지만 김천전 잘해내기를 바랍니다.
4. 주말에 비올수 있다하니 비옷 단디 챙기시고 (참, 팀스토어 오늘 가니 성인용 우의 품절)
5. 토욜 새벽에 갓바위 가서 108배 저랑 함께 하실분? 🙋♀️🙋♂️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