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파니니 카드 선물 받았어요.
아이가 세징야 60.60 머플러 하고 들어갔는데
울산 팬분이 오셔서 카드 주셨어요.
저는 드릴게 없어서 고맙다는 인사만 계속 했네요.
미쵸 진작 먹었음 울산 선수 포카 드리는건데 암튼 너무 감사했어요.
(미쵸(울산 나쵸) 먹으면 포카 나오는데요 홍명보 감독님 나옴 ㅋㅋㅋ. 조 나오면 버릴려고 했는데 다행히 안나왔습니다. 미쵸 먹고 나온 울산 포카의 용도에 대해 좋은 생각 있으신분 ㅋㅋ 종이인줄 알고 버릴려고 했는데 품질이 너무 좋아서 가져왔어요 ㅋㅋ 그래픽 앨범. 우리도 이런거 만들어 주세요 대런트 ㅠㅠㅠㅠㅠ 선수들 포카를 파니니에서 사야하다니)
암튼 시작할때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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