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점 장면에 대한 개인적 의견
TV에서 본 장면은
오승훈 선수가 앞으로 나가면 커버될 것 처럼 보였지만
현장에서 저의 느낌은
하프언저리에서 뚫린 상황에
수비수들이 속도를 내어
따라 붙고 오승훈 선수가
차라리 뒷쪽에서 커버하는게
괜찮은 선택처럼 보였습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으로는
오승훈선수가 앞으로 나가서 커버 못한 실수보다
양쪽 수비수들이 찰나에 잠시 얼음이 된 상황이
더 아쉬운 부분으로 느껴졌어요.
경기 끝나고 만약에 요시노 홍철
특히 정재상 선수가 있었다면
어제 경기는 어떤 결과일까?
집오는 동안 함께 간 동생이랑 그부분에 대해
계속 아쉬워 했네요.
매준김고철전에서 6점 획득하면
7월 일정이 좋아서 충분히 올라간다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토요일 김천 가봅시다.
We. Are. Daegu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