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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없는 게 나은 이유

title: 빅토 - 빅다크홈 (DMI Ver.)대구스타디움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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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쯤 나왔던 대구 루머

 

1. 벨톨라 희망 고문 or 대체자 루머

2. 고재현 트레이드.

3. 홍철급 선수 영입.

4. 유럽가도 충분할 만한 일본인 선수.

 

물론 이적 시장이 아직 남은 만큼 상황이 어떻게 될 지는 모름.

근데 그냥 이런 루머만 보고 긍정회로 돌리다가 최종적으로 팀 욕만 쏟아내는 걸 보면 차라리 루머가 없는 게 속 시원함.

 

헛소리 루머가 하루 이틀이어야지, 카를로스 벨라니 원기옥이니 무슨 헛바람만 넣는 소리가 예전부터 많아서 루머 나오면 그냥 웃고 넘기는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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