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박창현 감독 "하루 덜 쉰 여파 있었어, 이겨낼 거라고 믿어"
경기 소감
우리가 졌는데 드릴 말씀은 없다. 일단은 하루 덜 쉰 것이 우리 선수들의 피로 회복에 많이 차질 있었던 것 같다. 후반 들어 수비진에서 집중력이 저하됐다. 실점하지 않을 수 있는 장면에서 실점을 했다. 한 골 내주니 급해졌다. 좀 아쉽다.
선수들은 경기 열심히 했다. 누구 잘못이 아니다. 열심히 했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다음 경기는 홈이기 때문에 비 맞고 많이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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