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FA 공시랑 비교해 봤을 때 1년 연장한 건 몇 명 안 됨.
최민기, 박재현, 이용래가 전부임.
김영준은 연장 옵션 있던 거 발동해서 따지고 보면 2년 계약 했던 거고.
올해 신인급으로 들어왔던 선수들도 연장 옵션 다 달고 있음.
홍철이나 장성원, 김진혁 같은 선수들은 다년 계약하고 이제 와서 계약이 종료되는 것일 뿐임.
물론 이 계약 종료 시점을 엇갈리게 조정해서 한번에 공백이 나지 않도록 하는 게 맞는데 이 부분에서는 아쉬운 게 맞음.
고명석은 1년인게 좀 황당하긴 한데, 수원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생각해보면 1년이 이해가 아예 안 가는 건 아님.
물론 이쪽도 연장 옵션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없잖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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