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팬 친구가 찾아본 이탈로 후기
하이라이트 영상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찾아봤다고 함.
스탯은 지난 시즌에 11골, 이번 시즌 8골.
우선 키가 큰데 몸싸움을 적극적으로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계속해서 침투하면서 골 노리는 스타일에 가깝다고 함.
체력이 좋아서 쉽게 지치지 않는 선수고, 경기 종료 직전까지도 활발하게 침투하고 뭐하고 하면서 뛰어다닌다고 함.
슈팅이 좋은 편이 아니고, 경합을 적극적으로 하는 편도 아니라 헤딩골도 많이 없는데 슈팅에 비해 득점 순도가 높아보이는 선수라고 하고..
다 찾아보고 난 뒤에 하는 말이 마치 '브라질의 고재현' 같다는 말을 함. 플레이스타일도 그렇고 신체능력보다는 감과 침투, 위치선정에 의존하는 느낌이 크다고.
+ 할리우드 액션 자주 한다고 함. 아까 말했듯이 몸싸움 자체를 많이 하는 선수는 아닌지라 세게 부딪히면 무조건 넘어져서 파울 유도하는듯. 근데 K리그에서 이게 먹혀들까 의문이 든다고.
+ 어제 경기에서 뛰었는데 페널티킥 실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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