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들 흔들리는게
아마시절 부터 프로 초창기까지 피지컬로 수비하던게 먹혔는데 이제는 타팀 프로둘이 파악해서 고전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김대원이 19시즌 말부터 상대 수비수들 한테 오른발만 막으면 된다고 분석되서 고전하는거라는 루머가 돌았던거 보면 분석적인 요인도 있을거 같기도 하고...
대체로 선발로 나오는 선수들이 피지컬이 안좋은 선수도 없고 가장 피지컬 약해보이는 김우석도 187cm나 되니까...아마시절 피지컬로 찍어 누르던게 통하다보니 비교적 지능적인 수비를 배울 일이 적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골키퍼의 안정감이 주는 심리적 요인도 있겠지만...그렇다고 하기엔 그냥 개인적인 선수들의 기량이 떨어진거 같아서...아니면 그냥 전훈의 강한 훈련의 여파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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