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 대구은행 직원이냐는 소릴 들음
세탁소에 맡겨놓은거 찾으러갔는데
사장님이
"어이구 멀리 부임해서 산다고 고생이 많아요"
그러시길래
"엥 무슨 소리세요?"하니
내 옷을 가리키는겨
내가 입던건 이거였고
사장님은 내가 대구은행 다니는데
서울지점에 전근한 사람인줄
알고계셨던 모양(...)
(본인 서사대)
"은행일 많이 바쁘죠? 맨날 옷 늦게 찾으러오는거보니"
아닙니다 사장님..
제가 게을러터진겁니다..
그만..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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