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말 너무많은데 응원만 말해봄

선수나 감독 전술 이런거는 더이상 모르겟음 (중미 박살난듯?)

 

일단 여기 팬들이 모인거니깐 

 

응원에대해서 말하고싶은게 많음 올시즌내내 이런생각많이 했음

 

요 몇년동안 대구스토에 몇번 말했는데 올해는 들을 생각을 안하는느낌임(현장쪽)

거의 막무가내느낌이고 매번 저격만 하고있구여. 

 

힘든 세상이와도 이거

 

처진다는말이 나오는데 오늘 계속 불러대는거보고 할말이..

 

오늘 솔직히 듣는데 강등 당하던 시절 생각나던데?

 

날카롭게 안들었으면좋겠습니다 저또한 팀 생각해서 하는말이에요

올시즌 살아남을려고 홈 경기는 무조건 승점따는 방향 잡은거같은데

 

힘을내라 대구 , 쿵쿵골 심판 눈떠라 이런것들만 왜 삼면에 울려펴지는지 고민을 해봤으면 좋겟습니다. 내생각엔 직관에서 느껴지는 감정 자극, 공감이 가고 쉽다라는말을 해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