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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 직관 후기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햇살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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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깨대입니다.

 

광주전 직관 후기 간략 하게 작성 및 비판 한번 해봅니다.

 

-경기전-

맑은하늘아래 더운 날씨지만 많은 깃발과 구름을 보고 매우 기분이 좋았음.
 

image.png.jpg

특히, 멜로디 깃발 너무 이쁘더라구요^^

 

-전반시작-

? 뭐지 예전 대구 축구가 생각남 '세징야+에드가 해줘'

광주 10번 이희균 선수한테 미드필더 농락당하는거보고 오늘 힘들거 같았음...

뜬금 베카선수의 그림같은 프리킥골로 1:0.... 아... 전반은 그냥 쳐맞다가 끝난경기여서 매우 슬펐음.

 

-후반시작-

기억상 65분까지 계속 밀어붙였던거로 기억함

근데 왜 맨날 느끼는건데 골이 안들어가냐.... 진짜 공격에서 연계가 매우 아쉬웠음.

후반 80분대 골대 맞추고, 경기력 극에 달아오르고 선수들 열심히 뛰어 줘서 고맙고도 슬펏음.

특히, 홍철선수 주장으로서 물론 경기 이기고 싶은 마음은 알고 하였으나 스윗종혁의 스타일상 자재했으면 어땟을까하나,

본인도 경기장에서 스윗종혁한테 매우 빡쳐서... 후

 

-느낀점-

걍 대구FC 아이돌판임

S2석에 있었는데 걍 우쭈쭈 우리애들 고생했어

하는사람이70프로임ㅋㅋ

이때 현타옴

그리고 추가적으로 심판탓? 먼저 골넣고 잘하면 이럴일도없음

 

진짜 우쭈쭈할때는 지났다고 생각함.

모든선수가 진짜 한발짝 더뛰어줬으면함

어떻게 세징야햄이 가장 그런거같은지 후...

 

어제 경기생각하니 기분 또 별로네요

어쨋든 최종 대전전 마지막 힘을 다해 꼭 승리했으면 합니다.

더운날씨속에 응원하신 대구팬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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