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1가지 긍정적인 점은...
어제 경기는 정말 고통스러웠다... 대구가 이기고 무승 행진이 끝날 줄 알았다. ㅠㅠ
이제 다음 대전경기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긍정적인 점은 내가 좋아하는 선수(데클런 라이스)를 등에 업고 새로운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한국 대구FC 팬을 보았다. 그들이 누군가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인사를 하기가 부끄러웠다. 하지만 나를 웃게 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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