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미 많은분들이 말씀하셨겠지만

올 시즌중에 '기대 대비' 가장 실망스러운 경기였고 문제는 프런트, 감독 코치진, 선수들이 22년과는 다르게 위기의식이 상대적으로 적은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안타깝네요. 꼭 버막, 야유를 해야 위기의식이 드는건지 좀 그렇네요. 감독님, 사람 좋으신건 잠시 접어두시고 락커에서 독려만 하시지말고 고함도 치시고 강하게 위기의식을 집어 넣어주시면 좋겠네요 물론 감독님 본인도 위기의식을 강하기 느끼셔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