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톨라이적소식으로 당장 드는 그냥 기분은 개엿같네.
벨톨라 사정이니 구단 사정이니 뭐 다 있겠지 다 알겟는데,
그냥 벨톨라 대전 유니폼 입고 나타난단 소리 듣고 난 내 기분은 ㅈ같다.
구단이 내게 이 ㅈ같은 기분을 선사한 것만 같다.
그리고 구단은 입꾹닫 할테니까, 더 기분이 ㅈ같다.
그들은 우리에게 이 사건에 대해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해주지 않겟지.
그냥 자기네들의 비즈니스인거라 생각하겟지.
이런 문제에 대해 소통이라도 해주면 이 마음이 답답하지라도 않겠다.
이 사건에 대해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구단도 안다면,
여기에 대해 소통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위로라도 해줘라.
다음 단장이 온다면..
소통잘하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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