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서라도 한마디 해야하지 않을까요?
스토에 글 잘 안 남기는 편인데...
어제 경기 직관 후 참 많은 생각이 들어서요
어제 경기 끝나고 선수들이나 감코진이 팬들 향해서 한마디라도 할 줄 알았는데 함짱만 마이크잡고 미안하다고 그러고....
경기장에서 선수들 불러세우기 힘들다면 퇴근길에서라도 의견 피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모두가 예상하는 슬픈 엔딩만 기다리겠죠. 마음이 너무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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