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원 발목 돌아갔다는데 박감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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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박창현 감독 "실점 모두 실책이지만 지도자는 선수 믿을 수 밖에" [스포츠니어스 | 대구=조성룡 기자] 대구 박창현 감독은 아쉬움이 컸다.2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대구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에서 양 팀은 90분 동안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대구가 요시노의 골로 앞서갔지만 대전이 켈빈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대구 입장에서는 통한의 한 판이었다. 선제골을 넣고 주도권을 잡았지만 전반 막판 아쉬운 동점골을 내준 게 그대로 승점 1점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였지만 아쉽게 by 조성룡 기자 from 스포츠니어스

진짜 큰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