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냥 너무 힘들다
그냥 너무 현타가 온다
내 시간 내 돈 다 바치면서 6년을 미친듯이 응원했는데..
22년에는 보이던 일말의 간절함도 안 보이고
갈수록 하기 싫었던 생각이 자꾸 떠오름
왜 내가 내 돈 쓰고 스트레스를 받아야하지?
내가 왜 이팀을 위해 6년을 바친거지?
물론 2부가도 떠날 생각 없음
3부건 4부건 대구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평생 응원할거임
근데 자꾸 이런 모습만 보여준다면 응원할 의욕이 사라질 느낌..
모르겠다 그냥 우울하고 미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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