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 못이기면 손절각이었는데..

이놈의 대구는..

계륵입니까..

속터지는 경기력에도.

틈만나면 생각나네요.

여름이적시장도 곧 끝이고,

있는 자원에서 돌려막기 해야하는데.

세징야는 이미 체력적으로 부담이고,

이탈로가 대전전에 득점을 해줬다면 서서히 기대가 되는 자원일텐데. 이창근이..ㅜ

카이오는 고명석 대체, 수비수 로테에 역할을 잘해줬어요.

바셀 이놈아...진짜 할많하않이다..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너무 할말이 많아서.지쳐 못하겠다..

그동안 팀을 애정하는 마음에, 

우리 팀이 선두권팀들하고 해도 충분히 이길수 있는 팀인줄 착각했었네요..

이게 실력이고, 현상황이었는데.. 저도 착각하고 살았나봅니다.

강등만 피하게 . 강팀상대로 무라도 캐고, 재미없는 축구하더라도. 이젠 승점1점이라도 착실히 쌓아올리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