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상황
나는 솔직히 대구 제자리 찾아가는거라고 생각함.
대구가 언제부터 무조건 상스가는 팀이었냐
요 근래 5~10년 사이 세징야, 에드가 같이 리그 베스트를 넘는 외국인에 1군 올라와서 자리만 잡으면 터지는 대구 유치원생들에 대구에 알맞은 전술쓰는 외국인 감독이 한번에 들어와서 터진거지 대구스타디움쓰던 대구는 그냥 승점 자판기였다.
근데 개빡치는건 그 상황을 유지하거나 더 올라갈려는 모습이 안보이는거임.매년 FA로 떠나는 중요 선수에 돈없다고 영입안하는 프런트에 매년 놓치는 외국인 선수에 개선의지가 안보이는 모습이 진짜 한숨나옴
솔직히 대구 승점자판기 시절에도 경기는 겁나게 열심히 뛰어다녔다.
대구 3백에 역습만 하는 팀 이미지인데 그것보다 나는 걸레수비가 대구 이미지였다고 생각함. 전원수비 전원 공격
근데 요즘에는 그런게 안보인다.
18년도, 22년도에는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데 경기가 안풀리는 모습이 보이고 그래서 더 열심히 응원하고 소리지르고 했는데 이번시즌에는 그런것도 안보임.
나는 이번 시즌 진짜 운좋아서 잔류해도 또 FA선수들 멋잡을꺼고 내년에도 이런 모습 보여질것같아서 경기만 끝나면 착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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