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간 초딩들 반응
경기 후
: 그래도 진 건 아니잖아 헤헷~
검색 후
: 와! 우리 10위다!!!
버스에서 대전팬 보고
: 누가 꼴지더라 히히 ????
하아....
한숨쉬는 날 보고 진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는 초딩들 3
점수 차이 위험한데 대전 꼴찌라며 "10위라는 자부심" 부리는 초딩들.. (심지어 6학년ㅋㅋ)
겨우 하루 반 지났는데 마치 긴 터널 지나온듯 너무 긴 시간처럼 느껴지고
하다하다 납득이 안되니 이젠 별의별 망상이 다 드는데..(바셀 승부조작인가?? 벨톨라랑 친했는데 이번일로 대구에 앙심품었나?ㅠㅠ=> 제가 미쳐가고 있단 증거)
다음 경기까지 긴시간일텐데 답도 없는 이 답답함에
차라리 초딩들 마음가짐으로 지내볼까 싶기도 하네요.
럭키비키 정신 !
그래야 우리가 살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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