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온 정보들을 모아보면 완전한 감정중립
황재원 발목인대 부상
-> 당장 수비 공격 모두에 가담하는 핵심선수의 전력이탈
-> 부차적으로 팀 케이리그로 레비회장 앞에서 실력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날아감
이찬동 대구 입단 루머
-> 결국 미들을 영입했다는 점
-> 파이터 기질이 강한 선수인 만큼 세징야가 답답해하고 우리가 못마땅해 하는 "투지"있는 플레이가 주입될 것으로 기대
-> 나이가 있는 만큼 홍철, 고명석, 오승훈 과 더불어 비록 대구는 신입이지만 리그 고참으로서 대구 금쪽이들 멘탈 개조 해줄 것으로 기대
-> 악동 기질도 있는 만큼 위의 기대는 말 그대로 기대일 뿐 이지만 팬도 선수도 "경상도 선비 양반"같은 이 팀에 신선한 영향을 줄 것은 확실
대전전 무승으로 내 감정이 -50이었다면 오늘 황재원 부상 오피셜로 -50, 이찬동 영입 루머로 +50
2주 동안 -50의 중노 감정으로 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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