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재원이 라커룸에 앉아 있는 거 보니까 좀 안심되네요.
스케치 영상 보니까
재원이 곧장 병원에 실려가지 않고
다리에 찜질 하면서 라커룸에 앉아 있어서
참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시급을 다투는 부상은 아닌듯하니
치료 잘 받고 푹 쉬면 될 듯합니다.
모두 가족이니까... 똘똘 뭉쳐서
더욱 하다 될 수 있도록 준비하자고
격려하는 모습이 전 보기 좋았습니다.
정신교육이 부족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선수 스스로 느끼고 있으니
남은 경기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 보여줄 거라
믿습니다. 늘 위기에 강했던 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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