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 동상 관련 옛날 인터뷰와 오늘 인터뷰 비교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43/0000116735
2022년 10월자 인터뷰
Q. 동상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타 팀 팬들은 농담 삼아 동상 안에 세징야가 직접 들어가야 완성된다고 하더라. 그래야 못 뛰니까. 타 팀 팬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도 그만큼 인정한다는 뜻인데?
"당연히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죠. 상대팀 팬들에게서 이런 평가를 받는 건 더욱 큰 영광이고요. 어쨌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 동상은 빨리 세워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웃음)."
2023년 2월자 인터뷰
그리고 오늘
세징야는 "동상은 내가 신도 아니고...사실 그렇게까지 하는 걸 원하지는 않는다"라며 "혹시나 가능하다면 그냥 내가 대구를 나갈 때, 아니면 은퇴를 하게 될 때 은퇴식을 좀 특별하게 꾸며주실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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