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세징야는 아직 야유와 쓴소리를 원하지 않는 느낌?
가족이란 힘들때 응원해주는 것
이라고 늘 말했던 것처럼 세징야는 지금의 분위기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거 같아
물론 나도 야유와 쓴소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의욕이 없어 보일때는 간절함을 이끌어 내는게 팬의 역할이라고는 느꼈지만
그래도 팀 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세징야가 아직은 그런 모습을 원치 않는걸 보면, 다른 선수들이 아직까진 경각심이나 죄송한 마음이 있는게 아닐까 싶음
본인이 보기에도 다른 선수들의 태도가 영아니다 싶었으면 팬들의 야유와 쓴소리에 큰 반응을 하지 않았을것 같고..
대전전때 야유하고 쓴소리도 했지만 아직은 다들 간절함이 남아있나보네.. 적어도 팀 내 9년차 선수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나봐
몇몇 선수의 태도를 빼면
다들 간절함이 부족하기보단 단순 기량이 부족한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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