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팀이 망했구만
감독루머 오늘 봤는데
이 루머가 전혀 없는 소리가 아니거나
외부에서 요상한거 듣고 나쁜마음으로 팀 흔들 목적으로 돌리거나
어느 쪽이든 희망이 안보임...
루머가 사실이라면 개랑 강등 직전의 그 모습이 아른아른하고, 문제를 짚어도 확실히 잘못 짚었고.
팀 흔들 목적의 악성 루머라 해도 그거대로 팀이 흔들릴 것만 같은 상황임
여전히 팀을 사랑하고 선수를 믿고 감독을 믿지만
이제 희망이란게 없는 것 같고 마음의 준비만 담담하게 해야할 것 같음.
2부로 가도 대구는 내팀이고 내자리는 지키겠지만 마음이 아픈 건 어쩔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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