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의 무게
현재 대구FC 주장단은 주장 홍철 부주장 장성원.고재현입니다. 뭐 축구를 매년 잘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못하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의 영상에서 보듯이 전임 주장이었던 2018시즌 한희훈 2022시즌 김진혁.세징야 선수는 부진한 팀 성적에 자진해서 관중들 앞에 나섰습니다 현재 주장단인 홍철.고재현.장성원 선수 또한 2022시즌 김진혁.세징야 선수가 관중들 앞에서 구단의 상황을 대변할때 옆에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시즌 현재 18.22 시즌보다 더 큰 위기에도 뒤에 숨어서 고개 숙인채 퇴근하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주장의 무게를 못 견딜것 같다면 빠르게 물러나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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