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술로 자기 축구를 하는 감독이 대구를 안오는 이유
물론 감독 연봉이나 원하는 선수를 맞춰두기 힘든 팀 사정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답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이병근:제가 전술가도 아니고, 감독으로 경험도 많지 않아서 조광래 대표님의
도움을 좀 받았습니다.
안드레:대구 축구는 나혼자 한 게 아니다. 조광래 대표님을 포함한 모두가 같이 했다.
직전 최감독도 비슷한 인터뷰를 했고, 가마감독은 아예 조광래 인맥으로 온 사람.
뇌피셜이지만, 어찌 보면 외부 축구인이 보기에는 프런트의 현장개입이 너무 많은 걸로 보이기 딱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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