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요왔습니다.
홈은 6월에 전북경기 이후로 처음 왔습니다.
홈 직관 좀 소홀하게 다닌다고 하늘이 달콤한걸 주시네요 ㅎㅎㅎㅎ
전반만 봐도 오늘도 힘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제 생각이 너무 짧았네요. 다행입니다 ㅋㅋㅋ
후반에 상대 실수도 있었지만 팀 전체적으로 에너지레벨도 올라가면서 좋은 결과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시간이 너무 길었는데 이제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왔네요. 시즌 마지막에도 대구라는 우리 가족이 웃으면서 끝낼 수 있길 항상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부터 포기하지 않고 함께 뛰겠습니다.
세징야 바모스 오에오에오~
근호형님 오셔서 이기시면 내려오셔요
같이 즐겨야죠 형님도 우리 가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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