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대구는 많이 뛰는 전술이 맞다는걸 증명한 어제네요
그동안 벨톨라있을때 보여주던
벨톨라 - 세징야 중심의 빌드업 과정에 익숙해진 나머지
대구의 본래 스타일을 잊고 있었네요
요시노 - 이찬동 듀오의 파이팅있는 스타일 미드필더와
빠르고 활동량 많은 정치인 - 세징야 - 박용희(바셀루스는 실패) 쓰리톱
발빠른 수비수들인 카이오 고명석으로 뒷공간 커버까지
역시 높은 에너지레벨을 기반으로한 축구가 대구에게 잘맞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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