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꿈이 있다
이란의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
북한의 김일성 종합 경기장
원정 팀들에게는 그 두 경기장 버금가는 공포를
심판에게는 포청천이 될 수밖에 없는 압박을
우리 선수들에게는 12번째 선수가 뛰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곳이 대팍이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리그에서 1위도 하고 아챔 엘리트도 진출해서 상금 버프로 재정도 넉넉해지기를
그래서 세징야 이후 세대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기를
언제나 이 팀과 함께 할 수 있기를
언젠가 나의 자녀들과 함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