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평가 나왔다

대구 울산전은 별 문제 없음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3월 22일(월)과 23일(화) 평가소위원회를 열고 3월 20일(토)~21일(일) 열린 K리그 1,2 경기의 심판 수행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대상경기 : K리그1 - 6라운드, K리그2 - 4라운드

2. 경기일 : 2021년 3월 20일(토) ~ 21일(일)

3. 주요 평가 결과
 1) 제주유나이티드 VS 광주FC
   - 55분 광주 11번 김주공 득점 이전, 제주 PA내 김주공과 제주 22번 정우재 볼 경합과정에서 김주공이 팔꿈치를 사용한 것에 대해 VAR 온필드 리뷰 후 김주공에게 경고 조치 및 득점 취소한 판정 존중.

 2) 전북현대 VS 수원FC
   - 51분경 수원FC PA내에서 전북 26번 홍정호 슛한 볼이 수원FC 23번 박지수의 팔에 맞은 것에 대해 핸드볼 및 PK 선언한 판정 존중.
   - 90분경 수원FC 김건웅 득점시 오프사이드 판정했으나, VAR 체크하여 득점으로 정정한 판정 적절.

 3) 강원FC VS 인천유나이티드
   - 44분경 센터서클 인근에서 일어난 강원 6번 김동현과 인천 4번 문지환의 헤더 경합 과정에서 강원 김동현의 반칙에 경고(2회 경고로 퇴장) 조치는 부적절. 문지환 선수의 도전이 늦은 상태에서 강원 김동현 선수의 팔이 무모하게 사용되었다고 볼 수 없음. 
   - 58분경 인천 3번 김광석 헤더 후 강원 17번 김대원 득점이 취소되었는데,  이는 인천 김광석의 의도적인 플레이에 해당하여 득점으로 인정되었어야 함.

 4) 성남FC  VS  포항스틸러스   
   - 42분경 성남PA 앞에서 포항 12번 송민규와 성남 28번 박태준 볼 경합시 팔꿈치를 사용해 반칙한 송민규에게 퇴장 조치한 판정 적절.

 5) 수원FC VS FC서울
   - 55분경 수원PA내에서 서울26번 팔로세비치와 수원 55번 제리치 경합시 제리치의 태클에 대해 노파울 판정한 심판 판정 적절.
   - 80분경 수원PA내 서울 26분 팔로세비치 헤더 패스 후 서울 22번 박정빈 득점시 온사이드 판정하고 득점 인정한 판정 적절.

 6) 대구FC VS 울산현대
   - 주요 상황 판정 적절.

 7) 부천FC VS 전남드래곤즈 
   - 주요 상황 판정 적절.

 8)  FC안양 VS 대전하나시티즌
   - 9분경 센터서클에서 안양 2번 정준연이 대전 15번 박진섭에게 가한 위험한 반칙 행위에 대해 퇴장 판정 적절.
   - 78분경 안양 30번 백동규가 대전 27번 이종현의 발을 밟은 행위에 대해 경고 판정했다가 VAR 온필드 리뷰 후 퇴장 조치한 판정 적절.

 9) 안산그리너스 VS 충남아산
   - 45분경 아산20번 이상민이 안산14번 이상민과 볼 경합 과정에서 발을 밟은 행위에 대해 경고 판정하였다가 VAR 온필드 리뷰 후 퇴장 조치한 판정 적절.
   - 74분 아산PA내에서 아산 47번 이은범 핸드볼에 대해 PK 판정 적절.

10) 경남FC VS 서울이랜드
   - 주요 상황 판정 적절.

11) 부산아이파크  VS 김천상무
   - 73분경 부산 6번 발렌티노스 득점시 이전 상황에서 부산 9번 안영준이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수비 방해한 것에 대해 VAR 온필드 리뷰 후 오프사이드 선언하고 득점 취소한 판정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