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박창현 감독, “황재원 이달의 골이지”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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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대구 박창현 감독, “황재원 이달의 골이지” 극찬 [스포탈코리아=포항] 이현민 기자= 대구FC가 2연승을 질주하며 강등권 탈출의 청신호를 켰다.대구는 24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서 by 이현민 from 스포탈코리아

박창현 감독은 “오늘 경기를 준비하면서 수비수들이 넣어보자고 했다. 연습할 때도 몇 차례 위협적인 장면이 나왔다. 재원이 골은 이달의 골 같다. 우리 선수라 막 주고 싶다. 공격수들이 하나 더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수비에 무게를 두다 보니 체력 소비로 마무리가 잘 안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