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완전 비공개 되어버리건 좀 아쉽긴하다

몇 글자 적어 보자면 난 집에서 훈련장까지 차로 5분거리임 그래서 선수단 스케줄 보고 오픈트레이닝날 휴가내서 구경 가면 사인 받고 했었음 사실 집이랑 가깝다는 장점 때문에 복잡한 퇴근길 이벤트 안 가도 되고 새로 합류한 선수 사인도 받기 편하고 훈련장 가서 훈련 끝난 선수들한테 고생했다고 음료수라도 매번 건내 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없어졌다는건 좀 아쉬운 마음 드는건 사실임. 나도 다른 사람눈에는 다 예절 지켰다고 안 보여 질 수도 있었겠지만 가서 보면 훈련 끝난 선수들한테 동영상 촬영 하면서 이상한 인터뷰 시키고 하는거 보면 내 눈에도 이상한 느낌 들기는 했음. 조만간 조카 데리고 구경 가기로 했었는데 완전 없어졌다는 공지 보고 몇자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