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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기회를 받는곳이 아니라 쟁취하는 곳

묵음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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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양현준과 양민혁 두 해외파를 배출해내며 이적시장딜까지 성공하여 시민구단으로써 가장 중요한 예산력을 확보하였고 스타선수하나없이 고등학생부터 베테랑까지 모두 동등하게 경쟁해서 현 스탯을 이룸.

포지셔닝 교체와 함께 윤정환의 축구가 점차적으로 자신감까지 얻으며 시민구단 최초로 우승까지 넘보는 상황.

 

근데 시민구단의 성공사례는 대구가 아니었던가

우리는 아챔을 몇차례나가며 광고효과를 비롯 아챔출전금 등의 보상도 받으며 상승세를 타는가싶었더니 모든 것이 멈춰버렸고 세대교체로 가장 젊은 구단이었던 대구가 이제는 셀링구단으로서의 가치도 없어졌고 평균 연령대도 올라갔으며 보수적인 사장의 운영으로 년수가 찬 선수들은 연봉만 축내고 연봉값을 못하는 상황이 왔다.

K리그 최고의 용병인 세징야가 있지만 36살37살 에드가 세징야 브라질듀오가 아니면 대구는 기댈곳이 없고 조나탄과 에닝요 하대성 이근호 등 피니셔들이 즐비했던 공격수는 이제 6년째 큰 변화없이 고재현 정치인 등에 호봉만 그득한 애들에게 늘 고액의 연봉을 주며 기회를 주고 기다려주며 믿어축구릉 하고있으니... 그렇다고 박용희 정재상 젊은 선수들... 정말 기회를 못받았다고 생각하나.. 그럼 본인들이 정작 18살 양민혁과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변명하고싶은가... 팀이 보수적인것도 있겠지만 프로세계에 대한 냉정을 받아들이는지 의문이다

 

오승훈, 홍철은 나이가 이미 다 찬 선수들이다.

전성기가 예전같지않은건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고 홍철은 포지션자체가 김진수도 마찬가지 나이대가 풀게임을 연달아 소화해내는데 체력적인 부담이 큰 위치다. 정답은 세대교체다.

가망없는 선수 방출과 구단행정을 위해 황재원같은 자원들 이적료를 벌어다줄 선수를 좋은 딜로 잘 보내주고 그 돈으로 또 보강을 하고 하는 것이 구단의 일이다.

잘키워 잘 팔아야 또 좋은 선수가 온다.

언제까지 선수 붙잡아놓고 호봉만 키울건가

 

누차 얘기하고있지만

대구는 전력강화부가 일을 제대로 안하고있다.

스포츠에서의 낭만은 승리라는 조건이 필연적이다

마케팅에서의 승리는 불변의 진리다.

연일 매진을 하니 구단운영이 해이해졌다고 본다.

 

더이상 대구에게 강등은 없다 

정신차려라 팬들도 마찬가지다.

분명 지난 경기때까지만 해도 김칫국 마신 팬이 거의 절반이상이었다.

강등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절대 김칫국 안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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