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B팀 홈경기 직관 후기
날이 굉장히 완전 진짜 더웟음.. 어제까지 시원햇잖아..ㅜ
화이팅 전 이야기로 " 실수해도 뭐라 안 해 , 자신있게 끝까지 해 " 하면서 경기 시작
하프타임때 선수 구경하면서 너무 덥길래 같이 갔던 일행이
장난으로 물 반묶음 들고 나오시던 이대균 트레이너님한테
" 코치님 저 물 하나만 주실 수 있어요 ?? " 하니 흔쾌히 주시고
주변분들이 부탁하다 아예 바닥에 냅두고 가져가라 하셔서
시원할 수 있었음
햇빛 가릴려고 선수단 락커룸 옆에 벽에 붙어 앉아 열심히
응원함
이길 수 있다 생각했는데 동점골 허용..
경기 끝나고 한태희 완전 기 죽어서 나옴 아마 한지율이랑 안으면서 살짝 울엇던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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