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맘분들 비추 각오하겠습니다.
6월 대전원정부터 홈 경기 풀직관, 원정출석 70% 올해 신입생입니다. 누구하나 마녀사냥 하자는게 아닙니다. 대구FC빠져들고 지난해 지지난해 영상 다 챙겨보면서 왜 세징야 세징야, 고재현 고재현 거리는지 알거 같습니다. 영상 속 하늘빛 전사들 너무나도 훌륭하고 멋있었어요. 그때의 영광, 폼, 번뜩임 제 기대가 너무 컷나 봅니다. 기 껏 2달 경기 직관한 저에겐 '고자기'라는 수식어가 너무나 기대된 선수인데, 너무나도 기대에 못 미치고, 현 대구상황에 너무 원망스러워요(그만큼 기대가 컷기에) 선수 본인에게도 너무나 힘든 시간일 것 으로 압니다.(전북전 마지막 오프사이드 골 후 셀러브레이션 직관) 저 역시나 눈물나고 그 골이 골이상의 의미를 잘 알고 있기에 하루빨리 제발 그때 그 모습으로 돌아와 주길 바랍니다. 기회라는건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걸 잘 알거라 믿습니다. 시즌 막바지 이지만 기대하고 있는 대구팬들이 많아요. A매치 휴식기 동안 잘 준비해서 꼭 보여줬으면 합니다. 대구FC 그리고 고재현 선수 또 한
하지만 그럴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과감하게 창버지께서 이제는 결단을 내리셨으면 합니다.
-대구에푸씨 신입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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