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한자리 오늘 뛰던 윌리안 어떠세요??

에드가는 오늘 머리에 잘 맞추는거 보니 아직도 쓰임새가 있어보이기도 하는데..

 

박용희, 고재현도 뚫어내지 못해서 못나오고 있는 바셀루스(계약만료), 이탈로(임대계약만료 또는 조기 임대해지)는 아마도 시즌 종료 후라면 아웃이 예정된 수순 아니겠나 싶으요...

 

북패소식 중에 오늘도 뛰면서 골대맞추었던 윌리안을 계약만료로 내보낼 예정이다. 중동에서 입질이 있다(계약만료시), 본인은 한국무대를 선호한다 정도의 루머가 있었던걸로 아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2부로 절대 가지 않는다는 가정하에.......ㅠㅠ 바셀, 이탈로 자리를 윌리안으로 메꾼다면!

 

기록은

K리그1 출장71 득점17 도움5 경고14 퇴장1 

K리그2 출장79 득점32 도움9 경고15

 

장점은 

혼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크랙, 강한 빠따, 공격2선 전지역에서 뛸 수 있어 세징야-정치인으로 쏠린 공격 방향 분산(측면 아이솔레이션 가능), 단점으로 지적됬던 수비가담 능력 장착, 좋은 드리블링

 

단점은 

빵집, 북패를 거치며 연봉 뻥튀기 가능성, 예전이지만 설기현,이민성과의 다툼이슈, 다소 있어보이는 기복, 전술적으로 좀 맞춰줘야 잘하는 경향 정도가 있었네요.

 

여러분들의 고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