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진단 쾌 요약 - 대구FC 향후 과제는

[김종두/대구FC 엔젤클럽 사무총장]

"대기업의 지원이 대구FC에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고 우리 엔젤클럽도 어떻게 하면 재정적으로 도움을 줄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 여러가지 방안을 놓고 많은 고민 중에 있습니다."

구단 재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조현우와 세징야 등 핵심선수의 이탈을 막기 힘듭니다.

[성호상/대구FC 전력강화부장]
"기존에 있는 선수들을 잔류시키는 게 목표고요.

새로운 신인 선수들을 육성하고 키움으로 해서 단순하게 한 해 한 해만 넘기는 게 아니라 장기적인 프로젝트와 계획을 가지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도시재생과 지역상생을 위한 상권 활성화와 경기가 없는 날 공간활용 방안 등도 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