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데얀,황태현 영입 임박...조현우 재계약은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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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현재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데얀, U-20 ‘캡틴’ 황태현(안산)의 영입이 임박했다. 데얀과 황태현은 세부적인 조건만 해결된다면 계약이 곧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도 영입설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조 대표이사는 “데얀, 황태현과의 협상은 사실이다. 그동안 남은 용병 한 자리를 채우기 위해 또 다시 새로운 용병을 데려오기 보단 검증된 선수가 필요했다”며 “데얀은 문전에서 대구의 골 결정력을 높여줄 선수로 보고 있다. 황태현은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능력도 좋아 대구의 팀컬러에 금방 녹아들 것”이라고 말했다.
세징야의 이적설은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국내 A 구단, 중국 슈퍼리그 등에서 이적에 대해 문의했지만 대구가 단칼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 조현우와의 재계약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대구는 조현우의 기초 군사 훈련을 앞두고 재계약을 성사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진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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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윙어 용병 안쓰고 데얀각!
외국인 선수 세징야, 에드가 , 데얀 츠바사로 가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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