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금 씁쓸했던거
대프라이즈 이벤트로 정승원 싸인 받은 애기팬이 내 자리 근처에 있었는데
100경기 기념식할때 주위에서 다른 관중들이 야유랑 욕을 찰지게 하드라고
팬들끼리 야유 왜하냐, 야유 할수있지 왜 그르냐 싸우고 ㅋㅋ
그리고 좀 있다가 이벤트 된 애기가 싸인 전달받는거 보는데 정말 좋아하더라
야유한게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라
그 애기는 좋아하는 선수 욕먹는거 보면서 무슨 생각 했을까 싶어서 씁쓸하더라
그니까 좀 잘해라 대구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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