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분이 적은 글을 보면 은근 기분이 좋아
그정도 짬밥 처먹고
"평소처럼" 븅신같이 일하다가
제대로 변명도 못하고
탈탈탈탈 털리는 부분은 뭐가 은근 재미있어
아까전에도 연락 씹고 잠수타고,
ㅇ*ㅈ하고만 채널 열어두고 있던 애들이
중개를 하려고 노력중이었다고 변명이나 하던 부분보고
"그래그래 계속 그렇게 더 개븅신같이 하다가 정말 좀 짤려봐"
딱 이 감정.
내 지인들이 저새끼들 보다는 일머리 좋겠다.
근데 확인 안 된 부분도 좀 무리하게 추측하시며 적으시던데
그런 건 좀 자제해줬으면...좋겠긴 한데,
이런 말을 거기다 댓글로 적을 것은 아닌 것 같아서 걍 여기다 적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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