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개선할 행정가와 감독이 시급한데

조광래는 유능하지만 간웅이랄까?

결국 자기 사람만 데려오며 바지감독 전술만 답습하는 민낯이 올해 제대로 드러나고 거기다가 이런저런 구설수까지 굉장한 능력이 있어도 팀이 진짜 본질적으로 나아갈 방향에는 좋을것 없는 사람

감독 이병근은 수원 대행하던 시절과 딱히 다를바 없어보이고 언론 인터뷰하는거보면 조광래 바지감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듯하다 정승원한테 뭐라하는 인터뷰보고 얼마나 웃음이 나오던지

이영표가 강원에 왔듯 대구라는 지역과 전혀 상관없고 썩어빠진 병폐를 청소하며 새로운 축구단을 만들어갈 젊고 유능한 행정가 그리고 그 행정가 아래 감독이 절실한데 현실은 그렇지 않겠지? 지역 토호인사가 자리잡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