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김진혁은 숭실대 골잡이로 이름 떨친후 15시즌 왔을때 조나탄이 너무 역대급이었고 거기다 파트너는 에델.. 준수했던 말년 노병준까지
그냥 헤딩셔틀 몇번 지금 정치인보다도 기회못받던 선수였는데 임대갔다오고난후 수비로 절치부심하며 자리잡더니
수비안정감은 의문이 있어도 어느 순간 밸런스랑 위치선정이 리그 수준급 걸출한 공격수로 되어서 김진혁이 박스안에 있으면 뭐 아다리든 만들어지는 공격이든 위협적 상황이 반드시 나옴
홍정운은 정태욱과 김재우가 가진 단점을 상쇄하는 능력을 부상 후유증이 있음에도 잘 보여주고 있고
김진혁 홍정운이 없던 경기와 있는 경기의 승률의 차이는 참 신기하네 강등권팀이 순식간에 연속으로 수원 서울을 잡는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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