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영의 축구행정] AFC 투비즈 사례로 본 한국축구의 폐쇄성 극복을 위한 길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16/0000113431
결론적으로, 현재 한국 축구의 정체 상황은 문화의 폐쇄성에 기인하는 듯하다. 10여 년 전 대한축구협회가 주도적으로 우수선수 해외 진출을 장려했던 적이 있다. 남태희, 지동원, 손흥민 등의 사례가 있었다. 절대적인 원인이 될 수는 없겠지만, 그 당시와 지금의 대표팀 경쟁력을 비교하면 해당 프로그램의 효과는 분명히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실제 대한축구협회에 이러한 정책적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을 한 적이 있으나, 이 또한 여러가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제대로 검토되지 못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잠재적인 포스트 플랫폼 역할이 기대되었던 AFC 투비즈가 4부 리그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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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문가라는 양반이...
손, 지 얘네들의 해외유학 프로그램은 단발 특수성 프로젝트였고 특정 클럽(손흥민의 동북고-당시 fc서울 유스, 지동원의 광양제철고-전남 유스)과 특정선수에 너무 몰아준다는 평때문에 안하는 것.
그리고 위성클럽까지 운영하려면 모클럽이 수익이 나야 하는데 겨우 적자보전 하거나 늘 마이너스 경영하는 주제에 무슨 큰 돈을 벌겠다고 위성구단까지 운영하냐. 유스투자? 투자하면 뭐하겠노. 통수치고 비빔밥 쳐묵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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