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캡 또 아프다네요ㅠㅠ
홍정운이 갑작스럽게 출전에서 제외됐다. 이 감독은 “훈련이 끝나고 나서, 목 쪽에 통증을 호소했다. 매년 주기적으로 오는 부상이다. 오늘 오전까지 체크를 했는데, 안 된다고 했다. 0점대 실점으로 가고 있었는데, 어쩔 수가 없었다. 정태욱 선수가 가운데로 들어가고, 김우석 선수가 오른쪽을 맡는 식으로 준비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세징야에 대해선 “오늘 경기는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세징야 선수에게 득점에 대한 기대를 많이 했다. 득점을 만들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했다. 통증은 없는데, 느낌이 아직 남았다고 해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부여했다. 5월에 경기가 많기 때문에, 그 다음 경기부터 준비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두 선수가 팀에 많은 것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다. 어렵지만 다같이 모여서 같은 생각, 같은 힘을 발휘해 왔기 때문에 오늘도 잘해줄 거라고 믿고 있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9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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